안그래도 그 전부터 신고 다니던 부츠는 가죽이 헐어서(겨울이면 소금을 아침저녁으로 뿌려대는 나라라...) 이제 더이상 신지도 못하고, 팀버랜드는 따뜻하긴 해도 스타일이 좀 아니잖아? 한물 간 힙합 뮤지션도 아니고...


앵클부츠는 한켤레 있지만 너무 포멀스타일이라 맞춰 신기가 좀 불편하고,
슬슬 겨울이고 요즘 유행도 컴뱃/밀리터리 스타일이라 하나 맞춰주긴 해야할 것 같고,
경기가 안좋아서인지 세일도 많이 하고,
내일 모레 번역비는 들어오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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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는 생각을 거듭하다보니 억하는 사이에 만성환절기신경성지름증후군에 걸려 겔겔겔 하고 있다. (농담이 아니라, 생각해보니 다른 시기보다 환절기때 더 많이 지르는 것 같다. 이넘이 신종플루보다 더 무서ㅠㅠ)


이태리 브랜드 Replay에서 나온 녀석인데, 투박하고 남성스러운 디자인 + 절묘하게 이어지는 선들이 아주 그냥 뿅가게 생겼다. 가격도 생각보다 착해!
그 전에 있던 녀석도 4년은 신고 다녔는데, 이녀석은 사면 확실하게 처리하고 코팅 스프레이 뿌려가면서 신을거다. 한 5년은 신겠지....?
근데 문제는 이녀석을 사면 Canada Goose는 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인데, (가격차이가 두배나 나니까...)
오리털 파카냐, 부츠냐, 그것이 문제로다...





덧글
했지만 사진하고 실물하고 차이가 너무 나서 안샀어요.
돈도 돈이지만 너무 후즐근해서 싫었뜸.
아 ㅠㅠ
코디의 알파요 오메가는 신발인데... ㅠㅠ